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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상륙작전 대표 포스터
    영화 인천상륙작전 대표포스터

     

     

    목차
    1.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이야기

    2. 실제 인천상륙작전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정리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이야기

     

    대한민국 해군 첩보부대출신인 장학수는 그의 부대원들과 함께 북한군에 잠입합니다. 영화에서 국군은 북한군에게 거의 대한민국의 영토를 점령당했습니다. 그렇기에 낙동강 최후의 전선에서 극심한 대치상황 중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미군은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하여 전쟁의 전세를 뒤집으려 합니다. 이러한 계획이 실행되기 위해 장학수는 북한군에 침입하여 인천의 동태를 살피고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장학수는 기뢰부설지도를 구하려 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좁은 해로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기뢰가 매우 치명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기뢰의 위치가 적혀있는 회로도가 정말 중요했습니다. 림계진은 정보를 수집하는 장학수를 매우 의심스럽게 여깁니다. 그리하여 림계진은 부하들로 하여금 장학수를 감시하게 합니다. 장학수와 그의 동료들은 기뢰 해도를 찾으려 매우 노력하지만 끝내 찾지 못합니다. 그들은 최후의 방법으로 림계진과 류장춘의 방을 수색하는 작전을 계획합니다. 장학수는 동료들이 방을 수색하는 동안 류장춘과 림계진을 붙잡아둡니다. 하지만 얼마 후 류장춘이 복귀하게 되고 큰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방을 수색하던 장학수의 동료들은 결국 류장춘을 인질로 붙잡는 최후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인질작전을 사용해 기뢰지도를 발견하지만 류장춘의 끈질긴 저항으로 인해 기뢰지도는 불타게 되고 장학수의 부대원일부가 목숨을 잃게 됩니다. 또한 류장춘의 전화로 림계진도 장학수의 정체를 알게 되고 장학수는 탈출을 시도합니다. 탈출한 장학수는 켈로부대원이었던 최석중의 집에 숨게 됩니다. 최석중은 북한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은 국군이었습니다. 그 시각 인질을 고문하여 최석중의 정보를 알아낸 림계진은 곧바로 그를 찾아갑니다. 림계진은 곧바로 최석중을 사살합니다. 장학수는 그 모습을 보고 격분하여 캘로부대원들을 소집합니다. 소집된 캘로부대원들과 장학수는 류장춘을 납치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합니다. 장학수는 의사로 위장한 후 병원으로 잠입합니다. 장학수는 최석중의 조카 덕분에 병원에 있던 류장춘을 납치하는 데 성공합니다. 납치된 류장춘은 기뢰에 대한 정보를 모두 털어놓게 됩니다. 맥아더는 장학수에게 다른 명령을 내립니다. 팔미도에 있는 등대를 점등하여 함선들을 부르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마지막 작전을 시행합니다. 그들은 늦은 밤 조용히 등대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매복해 있던 북한군들과 전투를 하지만 끝내 점령에 성공합니다. 팔미도의 등대를 점등한 그의 부대원들 덕분에 인천상륙작전은 시작됩니다. 점등에 성공한 장학수는 아직 육지지역에 매복되어 있는 북한군을 보며 먼저 공격하여 섬멸하겠다 다짐합니다. 연합군을 무사히 상륙시키기 위해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육지지역에 있던 북한군 진지 한복판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와 그의 부대는 열심히 전투하며 마지막 신호인 조명탄을 터뜨리게 되고 그것을 본 맥아더는 상륙작전을 지시합니다. 장학수는 조명탄을 터뜨리지만 그곳에 있던 림계진에 의해 최후를 맞게 됩니다. 영화의 마지막 맥아더와 UN군은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게 되고 그곳에 쓰러진 장학수를 발견합니다. 그들은 작전을 성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장학수에게 경의를 표하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실제 인천상륙작전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정리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납침이 시작되고 국군은 속절없이 밀리게 됩니다. 그들은 최후의 기지로 낙동강을 선정하고 그곳에서 진지를 구축하며 북한군에게 대항합니다. 낙동강까지 밀린 전세에 맥아더는 상륙작전을 구상합니다. 그가 구상한 최적의 상륙지점은 인천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천은 지리적으로 많은 수의 군대가 상륙하기에 위험하다는 판단을 받으면서 미 국무부와 합동참모본부는 반대하게 됩니다. 인천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기 때문에 잘못하면 적에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미 국무부는 맥아더에게 인천이 아닌 군산에 상륙하는 걸 제안하게 됩니다, 하지만 맥아더는 북한군의 후방보급을 끊기 위해서는 인천에 상륙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미 국무부는 맥아더의 완강한 태도에 인천상륙작전을 승인하게 됩니다. 장사상륙작전의 성공으로 북한군의 진입로를 막고 시선을 분산하는 데 성공한 국군은 9월 15일 인천에서 작전명 크로마이트(인천상륙작전)를 실행합니다.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 도열한 유엔군 함대는 포격을 시작합니다. 해안가에 있는 북한군의 진지를 파괴합니다. 그 후 상륙작전을 시행합니다. 상륙한 지상군은 한 시간 만에 월미도를 점령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 후 인천으로 진격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고 인천을 점령하며 북한군의 후방보급로를 끊어놓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소식은 곧바로 북한군에게 퍼져나갑니다. 낙동강전선에 북한군들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여 군사분계선까지 후퇴합니다. 국군은 인천에서 서울로 진격하는 부대와 낙동강 전선에서 북상하는 부대가 경기도 오산에서 합류합니다. 그리고 서울 탈환을 위해 진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혀를 찌르는 기습을 당한 북한군 병력은 낙동강 방어선에서 서울방향으로 모두 후퇴하며 전쟁의 분위기는 뒤바뀌게 됩니다. 그 후 국군은 북한군의 격렬한 저저항을 뚫고 서울까지 되찾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중요한 작전이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상륙전 북한군들의 시선을 돌리려는 많은 작전이 시행되었습니다. 작전들이 성공한 덕분에 인천상륙작전은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으며 작전 이후 국군과 UN군은 서울을 되찾고 평양으로 진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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